'문화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30분 감만창의문화촌에서 박형준 시장과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 소속 직원이 함께 「소통·공감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공감타임」은 박 시장과 시 소속 직원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정책 소통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부산테크노파크에 이어 네 번째 시간이다. 이 자리는 선순환적 예술생태계 조성 등 부산문화재단의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마련,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협...
임실군이 타지역 벤치마킹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관광자원 거점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19일까지 사흘간 심 민 군수를 비롯 관광‧건설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을 시작으로 가평군, 원주시를 잇따라 방문, 우수사례에 대한 다양한 정책발굴을 모색했다. 최근 철원군과 원주시는 쇠퇴한 원도심에 매출이 저조한 지역상점과 시 소유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상파방송 예능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차별화된 도시재생 기법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도 활성화하는 전국적 랜드마크 사례를 만들어 낸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전주를 찾는 관광객은 1년 내내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전주시는 4월 야간관광 콘텐츠인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단오, 조선팝공연, 전주가맥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시 대표축제 ‘전주페스타 2024’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상반기만 해도 △풍패지관 야간연회(4월 매주 토요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5월 1~10일) △SING STREET(5월 ...
치유문화도시 고창군의 치유 콘텐츠가 아리랑 TV를 타고 국내 방영과 동시에 해외로 뻗어나간다. 지난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문화도시 고창 그곳에서 치유를 만나다’를 오는 20일과 21일에 아리랑 TV채널에서 방영한다. 치유문화 다큐멘터리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고,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스토리와 치유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냈다. 영상에는 고창의 치유자원 중 운곡습지, 치유마을, 치유농업 등 치유문화 산업 주요사례와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
전주시가 호주의 문화교육 중심도시인 멜버른시와의 국제교류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필립 르 리우 시의원이 국제 우호 교류 및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을 담당하며 멜버른시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필립 르 리우 시의원은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국제 우호 교류 및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국제교류재단(KF)의 해외 유력인사 초청 사업으로 한국에 방문하게 된 멜버른시의원은 호주 멜버른 총영사 측의 추천을 받아 이날 전주를...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 제11대 국제관계대사로 신규 부임한 이광호 국제관계대사를 만나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는 국제관계대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날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폭넓은 국제교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관계 역량을 위해 외교부에서 재외공관 근무 경력 등 전문성 높은 외무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 제11대 국제관계대사로 부임한 이광호 대사는 서울대학교 중문학...
전북대학교 한상구 석사과정생(고고문화인류학과)이 최근 열린 ‘2024 문화콘텐츠 연합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국내 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10개의 학술단체가 연합으로 개최한 초대형 학술행사다. 문화콘텐츠를 연구하는 국내 유수 연구자들이 모여 ‘문화도시와 문화콘텐츠’라는 대주제와 ‘문화도시 출구전략 모색’이라는 특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상구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 일본 가고시마현 매장문화재를 중심으...
전주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통해 한문화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인 ‘2024년 제1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흥재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 추진사항 보고 △추진위원회 운영 방안 논의 △사업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전주에서 한국문화를 만끽했다. 시는 미국 하버드대학생들로 구성된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이하 HRO) 공연팀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주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내한 공연과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전주를 찾은 HRO 단원 100여 명은 첫날 전주에 도착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직접 만들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맛을 느꼈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을 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갑진년 청룡의 해 설 연휴를 맞아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역사박물관,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전주 전역에서 풍성한 전통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에서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브랜드 공연이 펼쳐진다. 첫날인 8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과 (사)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가 전통무용과 함께 판소리, 풍물놀이, 봉산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